굿사이트

칼라페인트통

웹디자인

선과 면의 분할을 잘하는 것은 디자인의 뼈대와 같다.

선을 이용하며 면분할을 하는 것은 웹디자인의 시작인 러프스케치의 기초적인 작업에 매우 필요한 요소이다. 웹에서의 선과 면의 역할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안정감을 만드는데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중요한 정보를 보여주는데 덩어리 감을 표현해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중요도에 따른 시선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역할도 한다. 웹이든 잡지든 편집 디자인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는 무작위로 아무데나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주제, 소제에 맞춰 모아 놓아야(그룹핑) 보는 사람들이 어지럽지 않게 보고 싶은 정보를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선을 그어서 면을 만들고 컨텐츠(Contents)가 차지하는 면과 여백이나 다른 부분에 쓰일 면을 구분한다. 웹이 가지는 특성과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브라우저(Browser)의 특성,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인식등을 고려해 만든 사이트가 good사이트이다. 비슷한 모양새의 면 분할 형태라고 해도 각각이 가지는 나름대로의 규칙과 지루하지 않은 직각의 면 분할을 잘 하여야 한다.

웹 접근성 (Web Accessibility)

장애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 만들기

월드 와이드 웹 (World Wide Web)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는 웹이란 장애에 구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정의하였으며, 웹 콘텐츠를 제 작할 때에는 장애에 구애됨이 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웹 창시자가 웹의 기본적 철학에서 웹 접근성 부문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웹 접근성을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접근에 대한 개념의 다양성으로 인한 인식의 부족보다는 접근성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더 욱 문제이다. 즉, 접근성을 단지 장애인에게 국한된 문제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비록 접근성 준수가 장애인에게 가장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접근성이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개발된 리모콘, 전화, 자동문 등의 제품들이 널리 보급되면서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활용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접근성 개념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간의 호환성 문제, 이동 정보통신 기기 등으로 그 필요성 및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출처 : 웹 접근성 연구소 > 웹 접근성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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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Web Standard)

"기기나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즐기자"

웹 표준이란 여러가지 말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사용자가 어떠한 브라우저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것 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는 비표준화된 기술은 배제하고 W3C에서 권고한 표준 기술을 사용하며, 웹사이트의 구조(HTML)와 표현(CSS) 그리고 동작(javascript)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크로스브라우징은 사용하는 기기나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입력과 사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웹사이트의
레이아웃 위치나 모양이 동일하게 보여지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즉, PC플랫폼에서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웹 표준을 지켰다고 해서 크로스 브라우징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웹 표준 적용은 W3C의 표준 권고 사양의 준수, 웹 접근성 고려, 크로스브라우징 고려,
구조 ⁄ 표현 ⁄ 동작의 분리까지 했을때 웹 표준을 제대로 적용하였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웹 표준은 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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