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합니다

지니mind

조개껍데기

굿디자인

굿디자인은 대중에게 어필하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며 그 사용성이 편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웹디자인은 무엇일까? 웹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나의 생각을 요약하자면 웹디자인은 유연한 사고와 시각, 다양한 의견의 수렴을 바탕으로 UI, 마케팅, 엔지니어링, 미적요소를 절충해야 한다. UI디자인은 임의의 매체와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고 편하며 그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UI디자인은 개발자 중심이 아닌 유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며 객관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설계하여 프로젝트의 성격,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목적에 적합한 디자인을 구상하고 제작해야 한다. 웹디자이너는 유저와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의 요구, 사용자 편의성, 유연한 사고, 창조적으로 웹디자인을 해야 한다. 개인의 독단적인 시각과 사고의 표현은 대중에게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웹디자인은 손이 아닌 머리와 가슴으로 해야 한다. 디자인은 정확한 답이 제시되어 있지 않고 트랜드에 민감하므로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한 영역이다. 내가 추구하는 웹디자인은 적합한 목적, 타당한 근거, 유연한 사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설득력있는 차별성과 대중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자기개발과 사고의 유연성

IT기술과 시장은 내일이 오면 또 발전해 있다. 이와같이 빠르게 변화는 흐름 속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의 역량이 과거, 현재, 미래에도 한 곳에 머물러 정체되 있다면 IT의 개발 인력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IT시장, 유저들의 관심분야, 사회적 이슈, 각종 이벤트 들도 그에 따라 변하므로 이에 한발 앞서 또는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이 꾸준히 필요하다. 이는 조직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조직사회의 구성원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동 및 조화로 업무에 임하여 보다 높은 퀄리티와 업무의 향상성,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 해야 할 일만 한다는 것은 조직사회에서 개인만을 중시하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구성원들간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동이 있어야 한다. 각 개인의 특출함 보다는 공동체 속에서의 성실함과 사회성이 더 밝은 빛을 발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주어진 일만 하는 안일한 자세에서 벗어나 자발적, 적극적, 진취적,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현재 자신이 다소 미흡하고 부족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좌절과 실패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 만족할 만큼의 노력을 한 후의 ‘마침표’는 자신을 한층 더 발전하게 만든다고 나는 믿고 있다. 조금만 더 라는 아쉬움을 남기는 단어를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용기이다. 나는 이 점에 대해 주저하지 않는다. 배우고, 관찰하고, 적극적인 자세에서 긴장감을 늦추고 싶지 않다.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나 자신과의 노력과 인내에 대한 경쾌한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면 나는 다시 도전할 것이다.